인생에 정답이란...?

일기

by 단이


이 인생에 정답이란 게 존재는 할까?


나는 인생에 정답이란 게 존재할까라는 생각을 가져봤다.


인생이 수학처럼 정답이 있었더라면,

누구나 다 같은 공식으로 삶을 살며 다 같은 감정을 느낀 세상이었을 거다.


수학은 수학만의 매력이 있고, 국어는 국어만의 매력이 있는 것처럼 누구는 답을 원하고 누구는 답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원할 것이다.


그렇지만 인생에 답이 있었더라면 인생이 재미가 있지는 않았을 거다.


다 다른 답을 낼 수 있는 게 인생이라 어떤 답도 답으로 정해져 있지 않아서 특별한 것일 거다.


그렇게 나는 이번에도 정답이 없는 삶을 나만의 방식으로 만들어 나가보려고 한다.

언제나 두렵다.

아직도 두렵다.


정답이 없다 보니, 이게 맞는 걸까? 잘못하고 있는 거는 아닐까?라는 걱정과 주춤하게 되긴 하지만,

그게 정답 없는 삶의 특별함이고 만들어 나가는 재미일 것이다.


나는 아직 이 재미를 느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나도 이 재미를 깨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정답 속에서 살아간다면 편하겠지만 생각이 다른 사람한테는 가장 불편할 것이다.


나는 아마 두 번째 인간에 속할 것이다.

그래서 정답이 있는 삶보다는 없는 삶을 즐기려 노력 중이다.


누구한테나 정답이 있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정답을 만들어 나가는 것은 나 자신이 될 거고 그 정답을 정하는 것 또한 내가 될 테니 너무 걱정과 불안 속에 살지 말자.

인생에는 정답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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