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일하게 생각하다가는 큰일 나
kms
막내 생일이자 결혼기념일이다.
앞으로 몇 번이나 같이 할 수 있을까?
다시 올 거라는 안일한 기대 대신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간절하고 소중한 마음으로
매 순간 모든 사랑과 감정을
조각조각 온전히 담아내렵니다.
<주식 완전정복> 출간작가
서강(書江) 글이 흐르는 강처럼, 짧은 문장에서 깊은 마음을 건져올립니다. 마음 한 켠을 적시는 문장, 그 한 줄을 오늘도 써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