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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을 시작하고 달라진 점

이런 식으로 자연스럽게 연재 마무리

by 코네티컷 김교수

1. 틱톡이나 유튜브에 환장한 젊은이들을 비웃지 않는다. 나도 브런치 조회수에 환장을 했으니 그들은 비난할 자격은 없는 것 같다.


2. 좋아요에 헤픈 남자가 되었다. 요즘은 가능하면 좋아요를 꼭 눌러준다.


3. 할 일 없을 때 브런치북을 읽는다. 예전에는 페이스북을 주로 하였다.


4.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넷플릭스 신청 시간이 감소하였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유튜브 신청 시간은 감소하지 않았다.


5. 아름다운 곳에 가면 동영상보다는 사진을 촬영한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조회수 8만 달성을 자축하면서 브런치북 연재를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조회수가 78회 부족하네요. 그러나 여기서 좌절하지 않고 조회수 칠만구천구백이십이 회를 자축하면 브런치북 연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저는 겨울휴가를 마치고 새로운 브런치북 "스페인 테네리페 한달살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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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스페인령

카나리아 군도

테네리페 섬에서

그대의 눈동자의 치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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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rts/mhYvx1ZPG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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