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인한 Nov 30. 2024

구독자님들께 쓰는 편지

근황 및 앞으로의 계획

구독자님들!

행복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갑자기 눈도 많이 오고, 추워지기도 해서

건강은 잘 챙기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건강을 잘 챙기지 못해서 근래 기침을 너무 많이 하길래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니,

세상에… 폐렴 확진을 받았습니다.

항생제 매일 챙겨 먹고 있어요.. 하하..

그래도 빨리 발견해서 참 다행입니다. 운이 좋았어요.


브런치를 시작한 지 이제 한 달 다 되어가는데, 요즘은 글 쓰는 게 정말 재밌고 행복합니다. 조금은 부족할 수도 있는 제 글을 좋아해 주시고 구독까지 눌러주신 게, 정성 들여 댓글까지 달아주시는 게 너무나도 감사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사소하지만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우선 매주 수요일, 재즈와 연관된 마음 이야기 시리즈를 새롭게 만들어 볼까 합니다. 제목은 확정은 아니지만 제가 재즈를 좋아하기도 하고, 제 브런치 콘셉트에 맞게 마음과 관련된 이야기 또한 같이 쓰면 좋을 것 같아서요.


또한 지금 연재 중인 자기 사랑 시리즈가 끝나고 나면, 소설에 도전을 해보려 합니다. 현재 등장인물, 사건 등의 콘티를 짜고 있는 상태인데 , 시간이 걸리고 어려운 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미도 있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드는 게 일단은… 제 목표입니다 ㅎㅎ


그럼 다음에 또 이렇게 깜짝 편지로 찾아뵙겠습니다.

구독자님들! 항상 행복하세요. 저처럼 아프지 말고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