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에서 만들었던 푸른 뱀 만들기와
연결해서 할 수 있는
새해 달력 만들기 < New Year Calendar >를 소개합니다.
긴~ 겨울방학!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 만들어 보세요.
◆ 준비물: 2025년 DIY 드로잉 달력 템플릿(링크 참고), 스케치북 또는 흰 도화지,
뽁뽁이, 휴지심, 가위, 양면테이프, 블루 계열 물감, 풀, 색연필, 매직, 마카 등
※ 달력 템플릿은 아래 링크 참고(내 돈 내산)
https://smartstore.naver.com/happymoment/products/6161513461
Key Words:
Calendar / Snake / Roll / Tongue / Squeeze / Roll / Birthday / Glue / Pop / Bubble wrap
Key Sentences:
Let's Draw a Snake.
Let’s Roll it.
Glue it.
Draw a snake.
Let's decorate it.
My birthday is on ooo.
2025 is the year of the dragon.
This year is the year of Snake.
Let's pop the bubble wrap.
▶만드는 과정을 소개할게요.
1. 뽁뽁이를 잘라, 휴지심 뚫린 부분을 감싸 줍니다.
2. 뱀을 밑그림 그린 후, 뽁뽁이 휴지심을 이용해 물감으로 찍습니다.
(종이 전체에 찍은 후, 마르고 난 뒤 뱀을 그려도 됩니다.)
3. 물감이 마르면, 오려줍니다.
4. 달력 템플릿에 뱀을 붙여 줍니다.
5. 눈과 뱀 혀를 만들어 붙여 줍니다.
6. 원하는 데로 꾸며 줍니다.
미취학 아동의 경우,
위에 만드는 과정을 소개한 방법으로
뽁뽁이 휴지심을 이용한 물감 찍기 방식으로 만들어
달력을 꾸며 줍니다.
7세 또는 초등학생은,
주제, 올해는 푸른 뱀의 해!
"This year is the year of Snake."라고 알려주고,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표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나이, 발달에 따라 달리하면 됩니다.)
�6세 (만 4세) 둘째
뽁뽁이(Bubble wrap) 은
아이들의 촉감놀이 하기에 아주 좋은 재료입니다.
재료 탐색의 시간으로
아이가 직접 뽁뽁이를 터트려 보며,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Pop it! Pop it!
Let's pop the bubble wrap!
물감으로 찍어도 보고,
붓처럼 쓱~ 그려도 봅니다.
미술놀이는,
아이가 스스로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튀어나가도 괜찮아요.
찍기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표현해도 좋아요.
아이가 자유롭게 표현하고
즐거운 놀이 시간으로 만들어 준다면,
아이는 엄마와 함께 한 영어미술놀이가,
영어가 즐거운 기억으로 남습니다. ^^
엄마는 칭찬과 함께~ Good Job!!
물감이 다 마르면,
가위로 오려서 풀칠한 다음 달력 템플릿에 붙여 줍니다.
아이가 원하는 데로, 배경을 꾸며 주고, 색칠해 주세요.
저희 둘째는 뱀의 눈과 혀만 붙여주고,
I'm done! 을 외칩니다. ^^ (꾸미기 안 한데요~ ^^)
�초등학교 2학년 되는 첫째!
초등학생은 주제만 알려주면,
자기가 아이디어를 내고 표현합니다.
Show & Tell
멋지게 완성한
2025년 달력을 들고 사진으로 남겼어요. ^^
Tip!!
영어 노출 시 Key words나 Key Sentences는
연령, 인지발달단계에
따라서 적절하게 사용해 줄 수 있어요.
이번 주제 새해 달력 만들기는
한국영어미술교육 협회에서 선생님들과 매년 만들고 있는
영어미술교재 만들기 2024 ATG Vol.5 교재에
제가 직접 집필한 내용입니다. ^^
작년 교재 내용 토대로,
편집해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