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들 둘 엄마로, '엄마표 영어미술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하고 있는,
"Palette of 캄스"의 " 캄스 "입니다. ^^
추운 겨울인데,
둘째 아이는 요즘 캠핑놀이에 푹 빠져 있기에,
함께 모닥불 만들기 <Glowing Campfire>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겨울방학!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세요~ ^^
▶준비물: 투명 플라스틱 컵, 습자지(빨강, 주황, 노랑), 물풀, LED 티라이트, 갈색 도화지,
하드보드지, 가위, 마시멜로(플레이 콘 사용, 진짜 마시멜로 사용해도 좋아요.), 나무 스틱 등
( LED 티라이트는 다이소나 인터넷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
Key Words:
Glowing / Logs / Tear / Scrunch / Campfire / Marshmallow
Key Sentences:
Tear the tissue paper.
Scrunch up the tissue paper.
Let's set up the logs for the campfire.
Turn on/off the light.
Wow, It's glowing.!
Let's make a marshmallow.
▶만드는 과정을 소개할게요.
1. 습자지를 구겨서 찢은 다음, 플라스틱 컵 밖에 풀로 전체를 붙여 줍니다.
2. 컵이 마르는 동안, 나무 스틱에 마시멜로를 꽂아 줍니다.
3. 갈색 도화지에 여러 개의 통나무를 그려 잘라 줍니다.
4. 통나무들을 겹쳐 모닥불 피우는 것처럼 붙여 줍니다.
5. 그 위에 LED 티라이트를 켜서 놓고, 그 위에 컵을 덮어 줍니다.
둘째는 통나무 자르기부터 한다고 합니다.
나무무늬 색종이가 없을 경우는 직접 그리거나 색칠할 수 있습니다.
순서가 바뀌어도 상관없기 때분에,
아이가 원하는 데로, 즐겁게 놀이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Tissue paper를 아이들이 직접 찢어보고,
구겨보며 충분히 촉감놀이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아이들은 찢고, 구기는 놀이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요.
둘째가 이렇게 캠핑놀이를 좋아할 줄 몰랐네요.
저희 부부는 호캉스 스타일인데,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번 여름엔
글램핑이라도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서 엄마표영어미술놀이로 해 본,
간단한 캠핑놀이지만,
아이의 기억 속에는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Show & Tell
자신의 침대가 캠핑장이라며,
멋지게 만든 모닥불을 놓고
형을 초대합니다. ^^
둘째는 캠핑장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책을 읽고 싶나 봅니다. ^^
Tip!!
영어 노출 시 Key words나 Key Sentences는
연령, 인지발달단계에
따라서 적절하게 사용해 줄 수 있어요.
긴~ 겨울방학!
아이들과 집에서 캠핑놀이하며, 만들어 보세요. ^^
영어는 모국어가 기반이 되어야 학습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초등학교 입학 이전의 아이들에게
영어는 학습이 아닌 습득으로~
즐겁게 놀이로 접근해야 해요. 쓱~ 다가갈 수 있게,
4세에서 7세 아이들에게
영어는 미술과 함께 Art & English로 즉,
미술(ART)을 통해서 놀이로 접근하기,
놀면서 쓱~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줘야 한다는 점!
영어는 놀면서 쓱~, 영어가 아이들에게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Fun filled class!!
"Palette of 캄스"의 I'm 캄스입니다. ^^
Palette of 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