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303. 서양 미술사 철학으로 읽기, 조중걸
인문학이란 문학, 철학, 역사, 사회학, 예술 등등...
이제 그 의미를 조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커다란 직소퍼즐 판에,,,
조각을 하나씩 맞춰가는 느낌이다.
철학만 공부한다면,
역사만 공부한다면,
미학만 공부한다면,
그 시대를 이해할 수 있을까?
한 시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동양과 서양, 철학과 예술, 사회와 가치 등등
많은 것들이 퍼즐조각처럼 맞춰져야 할 것이다.
그러고 이런 노력...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이런 작용을 어떤 작가는 통섭이라고 했다.
철학과 미학은 뗄레야 뗄 수 없다.
미학과 역사도,,,
미학과 자연학도,,,
그런 관계 속에서 특히 철학을 통해서,,,
아마도 철학이 가장 쉽게 사회적 가치를 뽑아낼 수 있기에...
미학이 사회에 따라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를
자연스럽게 설명하는 책이다.
하지만 난 아직도 퍼즐판에 몇 조각이 없어서인지,
중간 이후 부분은 잘 이해되지 않는다.
더 많은 퍼즐 조각을 맞춘 후에,
다시 한 번 읽어보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