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관리자 자격증 선임기준 만드는 현실적인 방법
보건관리자 자격증 따서
선임기준 만들게 되면
생산시설이나 식재료 다루는
현장 같은 곳이나 다른데서도
그냥 직원이 아니라
관리자로 일을 할 수 있어서
연봉도 괜찮고 대우도 상당히
좋게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알아보니까 대학교에서
보건이나 의료 관련된
공부를 했었다거나
국가자격증이 있어야
가능한 거라고 하던데
저는 지금 바로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 찾아
인터넷으로 준비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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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자랑스러운건 아닌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저는 대학교에 들어가
공부를 하지 못했어요
정확하게 말하면 별로
흥미가 없는거얐는데
다른 친구들 공부할때
저는 취업해서 여유있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이를 먹어
이제 30대가 다가오게 되니까
불안하다는 생각이
엄청 많이 들었습니다 ㅜㅜ
이제는 저도 제대로된
직업을 갖고 싶었는데
기술직 중에서도 관리자로
갈 수 있는게 없을지 찾아보다
보건관리자 라는게 있었습니다!
보건관리자 자격증 따고
근무를 하게 되면
말 그대로 건강관리에 초점을
두고 업무를 보게 된다고 하는데
작업 현장 환경에 유해물질이나
화학물질 인체 유해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하고 사전에 예방해서
쾌적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일하시는 분들이 걱정 없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이라고 하더라고요
보건관리자 선임기준 맞추면
현장에서도 감독관으로
근무를 할 수 있게 되서
연봉이 꽤 높다고 하고
현장마다 의무적으로 배치가
되어있어야 되다 보니까
취업률도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보니까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의사나 간호사 면허가 있으면
바로 시작할 수 있다고 하지만
솔직히 그건 그건 의대나
간호학과를 가야 되니까
말이 안되는 루트였고
그나마 도전해 볼 수 있는게
산업위생관리산업기사
아니면 대기환경산업기사를
취득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저는 산업위생관리산업기사
하나 취득하는게 좋겠다 싶었는데
알고보니까 이건 그냥
공부하고 시험 보는게 아니라
보건관리자 자격증 받으려면
그 전에 응시자격을 만들어야
되는 방식이라고 하더라고요 ㅜㅜ
산업위생이나 보건 관련된
전공으로 대학교서 전공을 했거나
실무를 담당한 경력이
적어도 2년 이상은 있어야
시험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고등학교밖에 안나왔고
걍력도 없는 상황이라서
큐넷 산업인력공단에 들어가
응시자격 자가진단을 해봐도
인정 되는 점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당장 학교에 다니는거나
경력을 만들어 내는건
말이 안되니까 어떻게 할까
걱정과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친구 통해 알게된게
41학점을 가지고 있으면
다른거 필요 없이 바로
원서접수를 할 수 있었어요!
보건관리자 자격증
현실적으로 준비하기가
가능한 방법이라고 하던데
교육부에서 만든 제도를
이용해서 공부하게 되면
일반 대학교 다닌거랑 똑같은
학점을 받을 수 있는데
원래는 80학점을 채워야
2년제 졸업으로 인정되는거지만
그 중에 절반 이상 그러니까
41학점을 가지고 있으면
관련분야 졸업 예정자로
인정 받을 수 있게 되고
산업위생관리산업기사 따서
그걸로 보건관리자가
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알아보니까 이걸로 응시자격
만드는건 수업이 온라인이고
원래는 어르신 분들도
공부할 수 있게 만든거라서
난이도도 수월하게 되어있댔죠
저는 알바를 계속 하면서
현장 위생이나 보건쪽으로
관리자 준비하려는 상황인데
동영상 녹화된거 보는 정도면
저도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마음 한켠에
걸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원래는 최소 2년 이상 걸리는거라
이것도 오래 걸릴 것 같았어요
그런데 생각했던 거랑은 반대로
3개월 반이면 되더라고요!
보건관리자 자격증 만들고
선임기준 갖추는 현실적인
방법이란 생각이 들었던게
선임 할려면 필요한 자격증이
원래는 2년 넘게 준비해야
원서접수를 할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 지는거지만
이렇게 하면 기간을 단축하는게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원래는 한학기 동안
들을 수 있는게 24점이
최대로 정해져 있어서
적어도 두학기 이상은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았는데
그건 강의 듣는 것만
해당 되는 내용이고
다른걸로 점수를 채우게 되면
그만큼 기간이 단축되는거였죠
저는 멘토쌤이 알려준대로
점수를 채울 수 있는
자격증을 하나 땄는데
그게 스펙이 되기도 하고
그만큼 강의를 줄일 수 있어서
겸사겸사 괜찮을 것 같아
같이 해보기로 마음먹었고
결과적으로는 한학기
3달 반 준비한걸로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보건관리자 자격증 목표로
여러가지 정보를 알아보고
이제 본격적으로 강의를
챙겨 듣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걱정이 됐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대학수업이긴 한데
녹화된 동영상 보는 방식이라
고정된 시간이 따로 없고
아무때나 들어가도 되서
알바 하면서 같이 하기에도
되게 괜찮다 싶었습니다!
게다가 2주 안에만 들어도
결석 처리가 안되는거라
중요한 약속이 생기는 경우나
어딜 가야되는 날이 있으면
그냥 주말로 밀어뒀다가
나중에 한번에 몰아서
수강해도 문제 없는거였죠
물론 저는 그렇게 열심히
수강한건 양심상 아니었는데
작업환경관리나 환기
현경측정 같은 필기를
준비하는데 시간을 쓸 수 있었죠
물론 학점 받아서 자격요건
갖추는 거였다 보니까
시험 고제 이런 식으로
정해져 있는 점수가 있었지만
그건 멘토쌤이 어떻게 하면
편하게 할 수 있는지
도움이 되는 정보도 알려주고
노하우를 전수해 주셨어서
적당히 챙겨 줬는데 무난하게
수료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준비한 학점으로
산업위생관리산기 따서
선임기준을 맞출 수 있었고
지금은 보건관리자 자격증으로
드디어 취업 성공했어요!
이렇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이 있다는걸 몰랐으면
저는 아직도 단기알바 하면서
나이를 먹고 있었을 것 같은데
주변에서 알려줬던
친구들도 그렇고
옆에서 방향을 잡고 공부하는걸
도와주신 멘토 선생님 덕분에
그래도 이제는 사람구실 하면서
1인분은 하는 것 같아요 ㅎㅎ
제가 도전했던 것 처럼
해보려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이 이야기가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고
마지막으로 그동안 도와주신
멘토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