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과 인생
오랜만에 올리는 팝송입니다.
아무래도 밤이고
제가 브런치에 오랜 공백 후라
게시물 올리는 것도 연습할 겸...
언제나 제가 좋아하는 잔잔한 음악입니다.
1999년 발매된 곡으로 Brian McKnight의 목소리가 참 감미롭습니다.
노래 제목인 Back At One는
하나로 돌아가다.
처음으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뭐 그런 뜻입니다.
여기선 사랑하는 연인에게
처음 만났을 때처럼
순수한 감정으로 모든 것을 처음으로 되돌리고 싶다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정규 앨범입니다.
https://youtu.be/A8UaAoNKI6k?si=8zAZi8pTZnv4yoAt
이건 라이브입니다.
2019년이라 많이 늙었네요.
https://youtu.be/6uEwYCgq6fM?si=eAL4R6OU61l-txIB
이건 짧은 버전입니다.
https://youtu.be/rXPfovXw2tw?si=8-TsaZ_SZbHVpwI4
It's undeniable that we should be together
It's unbelievable how I used to say that I'd fall never
The basis is need to know if you don't know just how I feel
Then let me show you now that I'm for real
If all things in time, time will reveal, yeah
One, you're like a dream come true
(Two) just wanna be with you
(Three) girl, it's plain to see
That you're the only one for me, and
repeat steps one through three
(Five) make you fall in love with me
If ever I believe my work is done
Then I'll start back at one, yeah
It's so incredible the way things work themselves out
And all emotional once you know what it's all about
And undesirable for us to be apart
Never would've made it very far
'Cause you know, you've got the keys to my heart, 'cause
One, you're like a dream come true
(Two) just wanna be with you
(Three) girl, it's plain to see
That you're the only one for me, and
repeat steps one through three
(Five) make you fall in love with me
If ever I believe my work is done
(Then I'll start back at one)
Say farewell to the dark of night, I see the comin' of the sun
I feel like a little child, whose life has just begun
You came and breathed new life into this lonely heart of mine
You threw out the lifeline, just in the nick of time!
you're like a dream come true
(Two) just wanna be with you
(Three) girl, it's plain to see
That you're the only one for me, and
repeat steps one through three
(Five) make you fall in love with me
If ever I believe my work is done
Then I'll start back at one
우린 함께여야만 해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절대 사랑에 빠지지 않을 거라고 말하던 나, 믿을 수가 없네요.
우선은 알아야해요, 내 기분을 모르고 있다면
이 모든게 진심임을 먼저 보여줄게요
결국 시간이 전부 보여주겠죠.
예~에~
하나, 당신은 현실이 된 꿈만 같아
둘, 그대와 함께 있고 싶을 뿐이고
셋, 보면 알 수 있죠
당신이 내 유일한 짝이라는 것을
넷, 하나에서 셋까지 반복하고
다섯, 당신이 나와 사랑에 빠지게 하고
나의 일이 모두 끝났다고 생각된다면
하나에서부터 다시 시작할게요.
예~에~
저절로 모든 일이 진행되는 게 참 신기하죠
그걸 다 알고 나선, 넘치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네요.
우리가 헤어지는 건 원치 않아요.
이렇게 멀리까지 갈 순 없었을 거예요
당신은 내 마음을 여는 키를 가졌기에
왜냐하면
하나, 당신은 현실이 된 꿈만 같아
둘, 그대와 함께 있고 싶을 뿐이죠
셋, 보면 알 수 있죠
당신이 내 유일한 짝이라는 것을
넷, 하나에서 셋까지 반복하고
다섯, 당신이 나와 사랑에 빠지게 하고
나의 일이 모두 끝났다고 생각된다면
하나에서부터 다시 시작할게요.
예~에~
어두운 밤과는 작별 인사를 해요 해가 다시 떠오르네요
삶이 새로 시작된 어린 아이 같은 기분이에요
그댄 내 외로운 마음에 새 생명을 불어 넣어줬죠 제때 내게 구명줄을 던져준 그대
하나, 당신은 현실이 된 꿈만 같아
둘, 그대와 함께 있고 싶을 뿐이죠
셋, 보면 알 수 있죠
당신이 내 유일한 짝이라는 것을
넷, 하나에서 셋까지 반복하고
다섯, 당신이 나와 사랑에 빠지게 하고
나의 일이 모두 끝났따고 생각된다면
하나에서부터 다시 시작할게요.
예~에~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