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을 보여주지않으면 안돼었던 시대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에 이어서 우리작은 삼촌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엄마 아빠 할아버지랑은 친분이 조금있어서 그냥 이야기를 쓰고 나중에 허락 받는 쪽을 골랐는데 삼촌은 만나지가 조금되어서 카카오톡으로 허락을 맏고 왔다. 재밌는이야기는 이사람이 제일 많다. 나는 삼촌이 2명있는데 한명은 작은삼촌 그리고 다른 쪽은 큰 삼촌인데 큰삼촌도 레전더리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솔찍히 나는 재밌는 이야기가 많이 없어서 조금은 부럽다.
그당시시대에는 굉장히 위험한 시대였다. 지금이야 공권력이 강해서 문제가 없지만 그때 당시에는 깡패가 온 사방에 퍼져있었고 거리에 폭력이 만연했다고 한다. 그래서 무시당하면 끝인 시대였기에 스스로의 깡을 보이는 것이 관건이었다. 술 담배는 기본에 오토바이 패 싸움 등등
그런 것을 기본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어찌됐든 이것은 삼촌이 다구리를 맞은 이야기이다. 삼촌은 싸움을 꽤나 잘했고 친구도 많았나보다. 어느날 싸움을 안하는 삼촌의 친구중한명이 다른 학교에서 맞고 온것이다. 삼촌도 착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악당은 아니었다. 삼촌은 싸움도 안하는애를 때린 것이 마음에 안들었나보다 그래서 삼촌은 자신의 친구중에 싸움잘하는 애를 한명 골라서 연장을 챙겨서 맞은 친구를 대리고 그학교로 찾아갔다고 한다. 곳이어서 친구를 때린 녀석을 발견했고 그녀석을 묵사발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친구들이랑 같이 공원에서 담배를 태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른 친구가 삼촌이 갇던 학교에서 삼촌을 찾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삼촌은 자리를 뜰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도망가는 중에 일찍선인 길에서 한 20명이 삼촌한테 달려든 것이다. 근데 웃긴 것은 다른 친구는 도망을 갔는데(결국에 잡혀서 같이 맞았다고 한다.) 삼촌은 맞서싸울 생각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연장으로 막 위협을 하면서 싸웠는데 뒤에서 태권도 선출이었던 사람이(이름도 알려주었는데 밝히진 않겠다.) 뒤꿈치로 머리를 찍어서 순간 기절을 했다고 한다. 그래도 다구리를 맞았는데 이때 진짜 죽는 줄 알았다고 한다. 다행히 죽지는 않았다.
어쨎든 후일담인데 삼촌은 다구리를 맞아서 잘기억은 나지않지만 발뒤꿈치로 찍은 녀석이 마음에 걸렸다고 한다. 그래서 연장을 챙겨서 그녀석을 찾아서 반지하에서...까지 들었다. 그다음이야기는 작은 고모에 의해서 다듣지 못하였다.
어쨎든 삼촌은 군대를 갔다가 뭔가 깊은 깨달음을 얻어서 대학을 갔다오고 지금은 컴퓨터 관련 업에 종사하고 있다. 하루에 블로그를 5개를 쓰려고 하였는데 5개 너무많은 것 같다... 어쨎든 이것으로 오늘의 블로그는 마무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