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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월남전 참전 스토리

낭만 넘치는 할아버지의 시대

by 이야기 수집가

이런 말이 있다 한사람의 인생은 하나의 우주와 같다. 누가했는지는 기억이 나지않는다. 책에서 봤는지도 모른다. 저번에 엄마와 아빠의 사랑이야기로 구독자가 3명이나 늘어버렸다 이번에는 할아버지의 스토리를 다루기로 하겠다. 그보다 앞으로 하루에 5개의 재미있는 스토리를 올리겠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이야기는 할아버지의 20살 이야기로 돌아간다. 20살에 할아버지는 할머니랑 만나서 우리큰 삼촌을 만들었는데 그당시에 할아버지는 공병이었다고 한다. 공병이란 작전에서 함정이나 군용용품을 운반하거나 만들거나 하는 역할이다. 할아버지는 공병이라고 하였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니 보병의 역할도 하셨나보다. 어찌됐든 할아버지도 원해서 월남전에 참전한 것이 아니었다. 그당시에는 전쟁이 끝이난뒤라서 나라자체가 살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돈을 위해 참전한 것이다. 생각을 해보자 20살에 사랑하는 여자와 아이를 먹여살리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그래서 생명을보담으로 일하는 월남전으로 가기로 한것이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재밌던이야기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이야기이다. 할아버지가 최전선에 들어가는 것을 우려했던 할머니는 할머니의 금반지를 할아버지를 주면서 가면 배치를 하는 사람한테 이걸주라고 하였다. 그러면 최전선에서 나와서 살확률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태니까. 하지만 할아버지는 금반지를 다른 사람에게 주지않았다. 그이유는 할머니에 대한 사랑때문이었다. 할아버지가 월남전에서 할머니에게 쓴편지만 한상자가 나온다고 한다. 우리가족 사람들이 낭만은 최고치를 찍어버렸다고 할 수 있다. 어쨎든 그대로 금반지를 누구에게도 주지않은채 할아버지는 배치고사(?)를 보게됐는데 거기에서 아는 사람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등줄기에 땀이나는 것을 느꼈는데 그이유는 할아버지랑 사이가 좋지않았던 사람이었기때문이다. 할아버지는 고등학교때 그사람이랑 인연이 있었는데 자세한이유는 모르지만 아마도 할아버지가 마음에 들지않아서 그사람을 두대 때렸다고 한다. 하지만 고작 두대로 악감정을 가질리는 없으니 아마 둘사이에 무언가가 있지않았을까 생각을 하여본다. 어쨎든 그렇게 할아버지는 거의 최전선으로 전쟁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많은 또다른 이야기가 존재하지만 하나만 더하도록 하겠다.(힘들다) 할아버지가 죽을 뻔했던 이야기인데 전쟁을 하면 보급품이 도착을 한다. 그리고 보급품을 해채하는 것도 하나의 작업이었는데 거기가 배트남이다. 사방이 풀이고 나무인데적이 어디에있는지도 모른다. 배트남에들이 진짜 지독하기로 유명하다.(동생피셜) 하루종일 신경이 곤두서있는데 날씨는 또 뒤지게 덥다. 그렇게 피곤한 와중에 보급품을 빠루로 따던중에 발에 못이 박힌 것이다. 근데 그날이 배트공을 잠복하다가 공격하는 날이 었다. 원래라면 그냥가는데 여기가 배트남이라 발이 곪기 시작한 것이다. 지금은 괞찮은 것으로 보이는데 어찌됐든 열도나고 상태가 많이 안좋았던 것 같다. 그래서 다른 부대로 배치를 받고 할아버지의 부대는 다른 사람이 맏아서 배트공들을 습결을 한다. 근데여기서 소름돋는점은 무었이냐면 그부대는 배트콩한테 전멸당한다. 나중에 할아버지는 그소식을 듣고 배트콩을 찾아서 그장소로가는데 시체가 널부러져있었다고 한다. 그발에 못이 안밖혀있었다면 죽을 수도 있었던 것이다.


어쨎든 이렇게 할아버지는 죽을 고비를 많이 넘겼다. 근데 신기한 것은 그렇게 힘들게 살고 죽을고비를 여렇넘겼는데 건강이 나쁘기는 거녕 오히려 다른 사람보다 건강해보인다. 사람은 어려운 환경을 통해서 성장하고 강해지는 존재인가 보다. 어쨎든 이번이야기는 살아있는 전설중에 하나인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루어보았다. 다음에는 큰삼촌이랑 작은삼촌의 이야기를 다루어보겠다. 그때 당시에는 사는 것이 워낙에 힘들어서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적어도 내가 아는 사람들은 다 역경을 극복한 전설적인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이야기는 각자가 간직하고 있는 소중한 기억으로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들어서 이야기와 스토리의 덕후인나는 이이야기를 내 블로그에 당사자의 허락도 없이 올리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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