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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지지 않는 기억은 함께 살아가고 있을 뿐

by 차주도

지워지지 않는 기억은 함께 살아가고 있을 뿐


벚꽃이 져도
목련이 져도
지워지지 않는 기억 속의 너는
라일락 향기로 스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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