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뷰티의 공존과 공생, 그리고 그 면면을 탐구하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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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뷰티의 공존과 공생, 그리고 그 면면을 탐구하는 <싱글즈> 뷰티 프로젝트.
3개월 여정의 첫 시작인 '스킨케어’ 페이지를 써 내려간다.
‘케이뷰티 신드롬’이라는 말은 이젠 더 이상 애국심에 기댄 과장 섞인 찬사가 아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7월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실적은 47억 달러(6조3702억원)로 작년보다 18%가량 성장했다. 머나먼 중남미 국가인 멕시코도 K-뷰티 제품을 전년 대비 무려 51% 넘게 사들였다. 국내 최대 헬스앤뷰티(H&B) 업체인 올리브영은 올 상반기 오프라인 매장에서 외국인 매출이 전년 대비 190%가량 신장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놀라운 성과는 중소 화장품 브랜드들이 이끌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중소 화장품 브랜드 ‘티르티르’와 ‘스킨 1004’ 등은 올해 상반기에만 매출 10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K-뷰티 인디 브랜드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e-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한 브랜드 수도 2000개를 훌쩍 넘어섰다.
국내 유일의 로컬 매거진 <싱글즈>는 나날이 성장하는 K-뷰티와 발걸음을 함께하고자 한다. K-뷰티의 성장이 K-컬처의 약진에 힘입은 만큼 문화와 산업을 아우르는 글로벌 트렌드의 중심은 점점 서울을 향해간다. 이에 <싱글즈>는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서울 여자’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싱글즈 뷰티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 유행의 중심이 된 서울 여자의 뷰티에 시선을 고정해 본다.
그 첫 번째는 스킨케어. 맑고 깨끗한 피부로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서울 여자들의 뷰티 트렌드를 돌아보면서 K-뷰티의 정석을 찾아본다. 먼저 4인의 뷰티 전문가를 만나본다. K-뷰티의 약진과 함께 뜨는 직업군으로 잘 알려진 화장품 개발자, K-뷰티에 대한 대중의 반향을 놓치지 않고 있는 뷰티 유튜버, 트렌디한 셀럽들의 유행을 담당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뷰티 업계의 핵심을 이루는 이들이 현장에서 본 K-뷰티를 들여다본다. <싱글즈>가 분야별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싱글즈픽 탑텐은 최근 소비자들에게 각광받는 K-뷰티의 흐름을 보여준다. 트렌드 체크에서는 끝없는 변주를 통해 진화를 거듭한 K-뷰티 제품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K-뷰티가 글로벌한 인기를 얻는 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아이돌 앰배서더들의 역할을 살펴보는 지점도 이번 프로젝트의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
K-뷰티가 직면할 다음 페이지를 위해 전문과 4인과 나눈 이야기
▶ 비비지, 차주영 배우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시호가 말하는 요즘 스킨케어 트렌드는?
▶ 피부과 전문의 김홍석이 말하는 요즘 시술 트렌드는?
▶ 비플레인 제품 개발자 황일윤이 생각하는 K-뷰티 성분 트렌드는?
▶ 크리에이터 인씨에게 K-뷰티신에서 스킨케어의 중요성을 묻다
▶ 싱글즈 에디터 선정! 스킨케어에 진심인 10개 브랜드
피부를 향한 소비자의 욕심과 이를 캐치하는 브랜드의 환상적인 팀플레이
▶ 좋은 건 더 좋게! K-뷰티 트렌드 체크
국내 뷰티 브랜드와 K-팝 아이돌의 컬래버레이션
▶ 대세와 대세의 만남! 국내 뷰티브랜드와 K-팝 아이돌의 시너지
일본 고급 백화점의 상징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진행된 <싱글즈> 글로벌 팝업 행사
▶ ‘싱글즈 서울스토리 인 긴자’ 에 쏟아진 뜨거운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