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무대로! 지금 뛰고있는 뛸 한국선수들(2)

오늘은 한국ufc파이터들의 경기 일정이 잡힌만큼 다시 한번 한국인ufc파이터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1.유수영 유수영은 유짓수라는 별명답게 특유의 뛰어난 주짓수실력으로 주목받았던 선수입니다.

그는 20살때 tfc에 데뷔해 패배했지만, 군입대와 군전역 후 다시돌아와 자신의 주기술인 주짓수의 리어네이키드 초크,암바등으로 6연승을 따냈습니다.

장현우를 잡아내는 유수영(노란머리)

하지만 유수영은 사르바욘 카미도프에게 패하며 6연승이 끊겼습니다.

그래도 고군분투하며 좋은모습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고 , 다시 블랙컴뱃 라이트급 타이틀전 승리,  나이자fc밴텀급 타이틀전 승리,블랙컴뱃페더급1위 이진세와 타이틀전에서 승리,블랙컴뱃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승리하며4연승 파죽지세 기세를 보였고, 블랙컴뱃과deep더블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일본선술 상대로 이기며 5연승을 달렸습니다. 하지만 나이자fc밴텀급타이틀전 방어전에서  개체량을 100g초과한 상대선 수에게 패배했고 상대는 파이트머니의10%를 상대에게 지불해야되게되었습니다 .  그후 김민우에게 무효, 로드 투 ufc에 들어가  일본의 노세쇼헤이에게 엄청난 그래플링으로 승리 후 준결승에서  다얼미스 자우파스에게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승리했다.

 슈퍼맨펀치

유짓수식 그래플링

그후 결승에서 바얼겅 제라이스 상대로 승리하며 로드 투 ufc결승승리로 최동훈과 동반우승하며 둘다 ufc진출에 성공했다.

결승, 바얼겅제라이스와 유수영

그리고 조만간3월16일에 있을 aj커닝햄과의 경기서 상대의 타격을 잘막아내고 자신의 그래플링능력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며 승리하길 바랍니다.

2.최동훈 최동훈도 똑같은 로드 투 ufc출신으로,플라이급에서 활동중이다.  더블지fc타이틀전에서 블랙컴뱃챔피언 출신이자 블랙컴뱃챔피언출신,현3위 바이퍼 김성웅에게 승리한이준영에게승리하며 더블지fc챔피언이 되었다.

쓰러지는 이준영

그 후 더블지fc1차방어 후 로드 투ufc시즌 3진출을 위해 같은ufc진출선수자 더블지fc플라이급 초대챔피언 박현성처럼 타이틀을 자진반납 후 로드 투ufc에서 뛰었다.

김호룡에게더블지fc타이틀매치1차방어성공,최동훈

그 후RTU7강서 중국의 강자를 꺾고4강에서 인도의 비시트에게 악전고투하며 승리,결승에서 사호타와의 키,리치차이를 극복하고 이기기위한 많은 연구로 1라운드에 사실상 초살내 유수영과 동반우승해 ufc에 진출했다.

비시트vs최동훈

비시트vs최동훈

결승,초살 ko

이제 승부예측한결과와 경기분석을 다음주나 이번주중에 2월정산을 하며 글을 올리며 리뷰를 하겠다. 일단 승부예측부터 시작하겠다.M-1 Global 플라이급 잠정 챔피언출신이자 8위아수 알마바예프vs6위
Rizin FF 2대 밴텀급 챔피언,koc챔피언출신 케이프다. 일단 케이프는 9위출신 드보르자크,현13위 브루노 실바를 이기고 당시5위 현챔피언판토자와 데뷔전을 한 경력이 있다.그리고 심지어rizinff에선 현ufc랭커이자일본의 유명복서 아사쿠라 카이까지 이긴 경력이있는 초특급기대주였던선수다. 그리고 꽤많은 경기를 겪으며 노련함도 겸비했을것이다.그의 상대 알마바예프는 레슬링과 좋은그래플링실력을 갖추고있다.그리고 케이프는 복싱베이스에 좋은 킥늘력을 갖췄다. 하지만 케이프는 좋지않은 테이크다운 실력과  그래플링방어로 그래플링이 장점인 상대에게는 타격쪽으로 어떻게든 빠르게 짓눌러 초살내애되는 입장이다. 하지만 상대는 다양한 백킥과 좋은 복싱능력을 겸비, 만약 알마바예프가 흥분해 타격전을 시도한다면 충분히 도발을 잘하는 화끈한 케이프에겐 승산이 있을수도 있다. 그래서ufc신예(?)알마바예프와의 경기가 더 흥미로운건데, 케이프가 오히려 자신의 다혈질적 성격과 승부욕이 자신에게 좋지않다는것을 모르고 조절하지못한다면 알마바예프가 초크로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갈수 있기에 좀더 가능성있는 승리 시나리오가 많은 알마바예프의 승리를 예측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