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몰랐던 나
1 징그럽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을 한 아이가 들었습니다.왜 부정적인 말을 하냐고 따집니다.
2 그래서 징그럽게 예쁘다 라고 말을 바꾼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징그럽다는 말은 부정적인 말이라고 싫어라 합니다. 그냥 예쁘다라고 말을 했으면 합니다. 얼마나 아이가 순수한가요.
3 그래도 저는 징그럽다는 말이 속에서 치밀어 오릅니다. 나는 어른이고 아이는 아이였어요. 나도 아이였을때는 징그럽다라는 말이 싫었는데 어른이 되니까 징그럽다는 말을 하게 되네요.
4 누군가 어른들의 입에서 나왔던 "징글징글하다"라는 내가 그다지도 그렇게도 듣기도 싫어했던 그 말을 내가 하고 있고 내가 생각했다는 것이 징그럽기만 합니다.
5 스스로 반성을 해야할까요? 아니, 그만큼 살아왔으니 말을 바꿀 연습을 하라고 다부지게 격려합니다.
다섯 문장으로는 부족한 시도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