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운 거실의 고백

by 포근한실공방

엄마가 나갈 때 안방 문을 꽉 닫아버렸어.


폭신한 침대에 가서 쉬려고 했는데

아무리 긁어도 문이 안 열려.


보물찾기 하고 놀자는 거지?

좋아, 내가 다 뒤져줄게.


아! 드디어 찾았다 의자 위에 숨겨놨구나?

내가 꺼내서 잘 가지고 있을게


.... 엄마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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