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칸의 철학

로또

by 마루

**한 칸의 철학**


나는 AI에게 번호를 물었고, AI는 특이점에서 숫자를 뽑아왔다.


그런데 당첨된 건 그 번호가 아니었다.


한 칸 밀린 번호였다.

내가 손으로 직접 고른, AI의 번호에서 딱 한 칸씩 비껴간 조합. 그게 4등이 됐다. 5만 원.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마루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이렇게 AI로 블로그 하시면 좋으십니까?" 새벽 다섯 시 사십일 분에 달린 댓글이다. 나는 그 문장을 지우지 않았다. 볼수록 좋아졌다. 화두는 원래 그렇게 온다. 모르는 사람이

419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63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272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이전 16화오늘 영화 한 편을 떠올렸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