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지 않아도, 결과는 따라왔다.
저는 SCHD를 고릅니다.
미국 ETF에는 수많은 선택지가 있습니다.
고성장 기술주에 베팅하는 QQQ,
시장 전체에 분산 투자하는 VOO,
혹은 국내 고배당 ETF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SCHD를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이 ETF는 기대하지 않아도 결과를 주는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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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급등’을 원합니다.
저는 ‘지속’을 원합니다.
SCHD는 지겹도록 안정적입니다.
고배당임에도 배당 성장률이 꾸준하고,
기업 선정 기준이 매우 명확합니다.
배당을 10년 이상 연속 증가시킨 기업 중에서,
재무 건전성과 수익성을 기준으로 다시 거릅니다.
결국 남는 것은, ‘배당을 줄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진 기업들입니다.
저는 그 구조를 신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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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리스크를 싫어합니다.
주가가 요동칠 때마다 불안해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는 ‘안정된 현금흐름’을 지닌 자산을 찾았습니다.
매달 정해진 돈을 넣고,
그 결과를 몇 년 후에 받는 구조.
저에게는 그게 맞습니다.
사람들은 자주 묻습니다.
“이건 얼마나 오를까요?”
저는 다르게 묻습니다.
“이건 떨어져도 괜찮을까요?”
그 질문 끝에
저는 SCHD를 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