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개인 사정으로 일주일 휴재합니다.
창고에 저장한 글이 있으면 예약발행이라도 할 수 있을 텐데,
창고가 텅텅 비어 있어서... ㅠ
굳이 알리지 않고 조용히 쉬어도 되지만,
한번쯤은 다른 작가님들처럼 휴재 알림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럼, 일주일 뒤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나 자연에서 화석과 만날 수 있습니다. 지구가 건네는 작고 놀라운 선물, 그 흔적들을 따라 걸으며 글을 씁니다. 과거와 마주하는 여정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