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하튼, 타로]실망, 실망과 희망 사이...
[3줄 요약]
ㅇ 오늘도 타로점을 보았다. 결과는 부정적...
ㅇ 실망스럽다. 정말 미래라는 건 정해져 있는 것일까?
ㅇ 그래. 미래는 정해져 있는 건 맞아. 지금 이 순간 기준으로 말이야. 그러므로, 좌절하지 않고 다시 해보면 돼. 어설프지만...
"나는 미래를 알고 싶어서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타로점을 봅니다."라고...
내 미래는 결정되어 있을까?
아니면, 모든 가능성에 열려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