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잠시 쉬지만
나는 어떻게 번역 일을 5년 넘게 해왔을까. 곰곰이 생각해 보니 '꾸준함' 덕분이었다. 경제신문을 읽다가 골프선수 임성재 님 인터뷰를 보고 문득 깨달았다. 나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꾸준함'이었다.
번역 일을 갓 시작했을 때엔 일이 들쑥날쑥으로 들어오고 어떤 달엔 일이 아예 없어서 수입이 0원일 때도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그 힘든 시간을 버티지 못하고 떠나버린다. 나도 만약 포기했었다면 지금처럼 웹툰 번역을 계속할 수 없었을 것이다.
예전에 많은 인생 선배들이 그런 말을 했다. "무슨 일이나 싫든 좋든 일단 3년은 해봐"라고. 진짜 그런 생각으로 3년을 꾸준히 해왔고 다양한 종류의 번역을 하다가 지금은 웹툰 번역만 하고 있다. 앞으로도 웬만하면 웹툰 번역을 하고 출판 번역에도 도전하고 싶다. 아니 꼭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이루어진다고 해서 긍정 확언 한 번 해봤어요:)
어떤 직업에 종사하든 꾸준함 없이는 자신이 원하는 성공을 이룰 수 없다. 목표를 정확히 정하고 꾸준히 걷다 보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또 잠시 나는 쉬고 있지만 꿈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면 분명 나도 더 멋진 번역가가 될 거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