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움은 눈앞에서 벌어진 사건에 의해 순간적으로 느껴지는 감각이다.
두려움은 마음속에서 피어난 생각에 의해 지속적으로 자리 잡는 심리다.
그리고 두려움은 내가 만들어낸 불안의 그림자에 숨어있다가 현실 너머의 가짜 세계에서 자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