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세요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무릎을 꿇습니다
이마가 땅에 닿았어요
고개를 들고 이렇게 말합니다
아무쪼록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어떡하실 겁니까?
알아서 잘하시겠지만 염려스러워
말씀드립니다
덕담이란 게 있다 들었습니다
알아서들 하세요
끝입니다
거기 다 보여요
왜 '<' 이쪽으로 손이 가요?
놀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