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무해한 나의 일기
안에서 보는 비는 이렇게도 촉촉하고 평화로운데
밖에서 맞는 비는 눅눅하고 요란스럽네.
도서관에서 보이는 나무뷰, 커피까지 허용해 줬으면 책 한 줄 읽다가 제주를 보고 두 번째 줄 읽다가 제주를 봤을 텐데.
#. 시시한 이야기를 써 내려 가는 중, 오늘 나의 생각이 내일 나의 생각이라고 단언 할 수 없다. #. 찰나를 기록해 그렇게 살아가려 노력은 해 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