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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 E May 09. 2024

모순된 바람

오늘의 생각

평온한 삶이기를 바라고 바란다.

결국 나의 바람대로 살아진다면

결국 남는 건 자신과의 싸움뿐이라는 걸,

그 길은 가보지 않아도 알 것 같다.


익숙한 것들에 이미 지겹기 시작한 것들이 생겨버린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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