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어머니는 저에게 '말하기 전에는 꼭 아홉 번씩 곱씹고서 말하라'는 충고를 어렸을 때부터 아끼지 않으셨는데요.
글쓰기 할 때엔 퇴고의 시간이 확보돼 있지만 말을 하는 건 즉흥적이고 순간적인 판단력이 더 중요한 작업이지요.
저도 말을 해서 돈을 버는 강사의 직업인지라, 평소 말하기에 관심이 많은데요. 오해가 없는 말하기, 좋은 소통을 위해 실수 없는 말하기 스킬을 발현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네, 말하기 전에 '생각''해야 합니다. 이것이 내 인생을 운영하는 자기라는 인생 리더의 기본 자질이겠죠. 가까운 사람은 물론이고요. 직접 본 적 없는 유명한 사람에게 대고 말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온라인에 댓글 쓰기 전에도 생각하셔야 하지요.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는지는 아래 영상과 글을 참조하세요!
유시민 작가가 직접 코칭받았다는 '말하기 전에 생각했나요?' 스킬입니다.
유시민: (과거에) 싸가지 없이 말한다고 욕 많이 먹은 사람으로서..저에게 그거를 코치해 준 어떤 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세 가지를 생각하라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