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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환욱 Nov 05. 2022

2천 년 전 역사의 재현

2천 년 전에 내가 이스라엘에 살았예수를 만날 기회가 있었다면 나는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봤을까, 과연 그의 위대함을 알아차렸을까, 만약 위대함을 알아차린다면 많은 것을 내려놓고 그의 제자가 될 수 있었을까, 그의 제자가 못 된다 하더라도 그의 가르침을 들으려고 예수와 제자들을 쫓아다녔을까 같은 상상을 해 본 적이 있다. 2천 년 전 예수를 만날 기회를 가졌던 사람들​ 다음과 같이 6가지 부류로 나 수 있 것이다.


예수를 만날 기회를 가졌던 사람들

➊ 예수와 그의 위대함을 알아봤던 소수의 제자들

예수의 위대함을 알아보고 가르침을 듣기 위해 예수와 제자들을 따라다녔던 사람들

예수의 위대함을 몰라봤던 대다수의 사람들

예수를 죽이고자 혈안이 돼 반역죄를 뒤집어씌웠던 종교 지도자들과 그들에 동조했던 사람들

종교 지도자들의 주장을 수용함으로써 그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사형을 언도한 유대 주재 로마 총독과 명령을 따랐던 군병들

예수가 가시 면류관을 쓴 채 무거운 십자가를 짊어지고 고통스럽게 골고다 언덕으로 올라가 십자가형을 받을 때 그를 비웃고 괴롭혔던 사람들

예수 사역의 주무대였던 갈릴리의 호수

예수께서는 죽음이 임박한 시점에, 그의 위대함을 알아봤던 소수의 제자들에게 5가지 약속을 하셨다. 성경에 기록돼 있는 예수의 약속들 중에 가장 중요한 약속인 보혜사 성령에 대한 5가지 약속은 다음과 같이 요한복음에 남아 있다.


보혜사 성령에 대한 약속

➊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영 (요14:16‭-‬17)

➋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요14:25‭-‬26)

➌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 (요15:26‭-‬27)

➍ 보혜사 그가 와서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요16:7‭-‬8)

➎ 진리의 성령 (요16:13‭-‬15)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1999.8.부터 대역자로 하여금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대로 기록하게 하여 160권의 《새로운 성경》이라는 법전을 세상에 내려주심으로써 그 약속을 지키셨고 지금도 계속 실현 중다. 예수께서 약속하셨던 보혜사 성령에 대해서는 11가지 특징으로 정리할 수 있는데, 그것은 새로운성경과 그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시선에 의해 그대로 실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보혜사 성령의 11가지 특징

➊ 세상이 받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함

➋ 예수의 이름으로 보내짐

➌ 모든 것을 가르침

➍ 예수가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함

➎ 예수를 증거함

➏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함

➐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

➑ 자의로 말하지 않고 듣는 대로 말함

➒ 장래 일을 알림

➓ 예수의 영광을 나타냄

⓫ 예수의 것을 가지고 알림


사도 바울이 로마서를 기록하면서 확립한 기독교 교리의 모순과 문제점ㅡ이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깊이 다뤄 볼 것이다ㅡ깨닫지 못한 채 그것에 얽매여 있는 기독교인들은 에서 언급한 '예수를 만날 기회를 가졌던 6가지 부류의 사람들' 중에 34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지막 시대인 심판의 시대에는 5번과 6 같은 일은 두 번 다시 없을 것다). 사형을 제외하고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형국이 재현되고 있는 셈다.

새로운성경 1부 16권

하나님께서도 그분의 성령을 태워 내리신 새로운성경 안에서 사악한 백성들이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행위를 하고 있다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사악한 백성들은 똑같은 행위를 하고 있음

그 시대의 나의 아들 예수도 나의 뜻을 받아 만백성을 구하고자 세상에 나가 부르짖었으며, 2천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에 와 나의 선지자요 나의 종이 나의 뜻을 받아 만백성을 구원하고자 외친다 하였으나, 그때의 사악한 백성들과 지금의 사악한 백성들은 똑같은 행위(예수를 보고 '하늘을 보고 웃을 일'이라 하며 사탄에 마귀에 뒤집어 씐 말세에 마지막에 온 거짓 선지자라 비웃는 행위)를 하고 있으며, 지금의 나의 피조물 만백성이 그 시대보다 더 사악하고 잔인하며 간악한 자들이 되어 있음이니, 이제 그들에게 경종을 울려야 할 때가 왔으며, 버릴 자 버리며 구원할 자 구원할 14만 명의 전사들이 있다 하였음이니, 그들을 먼저 선별하라 하였음이니, 너는 여기서 깊이 깨우쳐야 될 것이니라.

ㅡ 새로운성경 1,786번째 하나님 말씀 (2002.1.29.06:13) (이하 몇 번째 말씀인지만 표기)

새로운성경 160권 모음집(요약집)

하나님께서는 보혜사 성령이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16:13)는 예수의 예언과 같이, 예수를 몰라보고 핍박했던 사악한 백성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음성 곧 새로운성경을 몰라보고 핍박하백성들의 장래 일도 알리고 계다. 그들의 장래 일에 대해 수많은 말씀들이 있지만 세 가지만 수록다. 올해도 벌써 다 가고 있듯이 쏜살같은 세월 속에 살고 있으면서 새로운성경 곧 하나님의 음성을 부인하는 기독교인들과 백성들은 늦기 전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사악한 백성들의 장래 일이 자신의 일이 되지 않도록 새로운성경을 진지하게 검토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다.


너희들이 생각할 수 없는 벌이 기다리고 있음

너희 인간들이 목사라는, 신부라는, 스님이라는 또는 어떠한 종파의 지도자의 이름을 걸고 있는 그들이 나에게 무엇을 얻고자 함은 곧 너희들이 나에게 명함이니, 너희들의 그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고 있으니 이를 너희들이 깊이 깨우쳐, 나의 법전에 기록되는 이 내용을 접하거든 그 순간부터 잘못됨을 깨우치고 실행하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며, 이는 사탄의 장난이라 말하는 자는 너희들이 죽어 내 앞에 와 상상할 수 없는 바늘방석을 맨발로 걸어야 할 것이며, 불 속을 뛰어들어야 할 것이며, 기름 가마에 너희들이 몸을 던져 녹여지는 그와 같은 험한, 너희들이 생각할 수 없는 벌이 너희 지도자들을 처벌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음을 깊이 깨우쳐, 나의 마지막 경고에 귀 기울여 실행하도록 하라.

ㅡ 642번째 (2000.9.24.10:45)


저주하고 손가락질하며 태워 버리고 짓밟는 자

수많은 시간 동안 너희들이 살아오며 자라면서 스승으로부터 배우며 부모로부터 배우며 이웃으로부터 배운 너희들이 지금에 너희들의 육신의 편안함과 너희들 자신의 행복만을 위하여 욕심이 더덕더덕 너희 몸에 붙어 있는 그와 같은 형국이니, 이 욕심의 덩어리를 털 수 있는 능력은 없느니라. 그리하여 내가 너희들을 구하고 너희들을 내가 만든 원초적인 인간의 마음으로 돌리고자 하여 내가 나의 선지자를 통하여 법전을 내려보냈음이니, 이를 보고 너희들이 사탄이라 저주하고 손가락질하며 태워 버리고 짓밟는 자가 수없이 있으니, 이 죄를 너희들이 죽어 내 앞에 왔을 때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니라.

ㅡ 767번째 (2000.11.10.21:30)


죽어 내 앞에 왔을 때만 깨달음

말로써는 나 여호와를 찾으며, 나에게 구원을 받고 나의 나라에 오르는 것이 저희들의 소망이라 하며 눈물의 기도요 찬송을 평생 하나, 정녕 나의 음성이요 나의 뜻이 저희들을 부르고 저희들 옆에서 내가 나의 음성을 들으라 아무리 소리쳐도 그를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며 나의 법전의 뚜껑을 열지 않는 그들이 죽어 내 앞에 왔을 때만이 저희들의 우매함을 깨닫는다 하였(느니라.)

ㅡ 1,847번째 (2002.2.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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