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삼단논법 #4

일의 의미

by 수담

대전제: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 (공자, 論語)

소전제: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마라. (성경 데살로니가후서)

결론: 그러므로 일을 즐기는 자가 가장 잘 먹고 산다


공자는 논어 옹야편에서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지지자불여호지자 호지자불여락지자)"라고 말했습니다. 무언가를 아는 것보다 좋아하는 게 낫고, 좋아하는 것보다 즐기는 게 최고라는 뜻이죠. 배움에 대해 한 말이지만 일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일을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습니다.


성경 데살로니가후서 3장 10절은 "일하지 않으려는 자는 먹지도 말라"라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일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조건입니다. 먹고살려면 일해야 하는 게 인생의 냉정한 현실이죠. 그렇다면 어차피 해야 할 일, 어떻게 하는 게 현명할까요?


일을 아는 정도로 하는 사람은 그저 임금만 받습니다. 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성과를 냅니다. 하지만 일을 즐기는 사람은 성공합니다. 월요병에 시달리며 출근하는 당신, 업무가 고통스러운 당신. 일 자체를 바꿀 순 없어도 일하는 태도는 바꿀 수 있습니다. 오늘 해야 할 일 중 단 한 가지라도 게임처럼 즐겨보세요. 엑셀 작업을 퍼즐 맞추기처럼, 회의를 토론 게임처럼. 일을 즐기는 순간, 당신은 가장 잘 먹고사는 사람이 됩니다.


※ 오늘의 논리적 위로: 즐기며 일하는 사람이 가장 잘 먹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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