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의 적과 피의 숙청
1453년, 수양대군이 어린 조카 단종을 몰아내고 권력을 잡은 '계유정난'. 우리는 이 피비린내 나는 쿠데타에 반발한 이들을 사육신 같은 고결한 선비들로만 기억한다.
하지만 진짜 현실 정치는 도덕책 밖에서 훨씬 폭력적이고 기괴하게 돌아간다. 당시 조선의 최전방, 눈보라 치는 북방 함길도에서 수양대군을 향해 가장 먼저 칼을 빼 든 자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이징옥(李澄玉).
여진족들이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었다는 북방의 총사령관, 함길도 도절제사였다.
제4화 내부의 적과 피의 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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