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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카엘라 Sep 27. 2016

아무도 나를 제대로 사랑해주지 않아요.

앞으로도 희망은 없어보이고.

이렇게 갑자기

내가 별 볼일 없다는 듯

아무도 나를 사랑해주지 않으면

남은 나는

어떻게 해요


나는 쭉

한결같이

별볼일 없었었는데.


이것 참 새삼스럽고

이것 참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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