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이전에 읽으려다 너무 길어서 포기했었다. 근데 계속 베스트 셀러에 있고 친구가 추천해줘서 다시 도전해봤고 역시 며칠동안 나눠서 읽었다. 미리 읽지 않은 것이 후회되었다. 날것의 문체가 더 읽기 쉽고 흥미를 끌었다. 세상을 사는 것에 필요한 세이노의 경험에 기반한 가르침들이 담겨있다.
인상깊은 구절이 92문장이지만 이중에서 가장 와닿았던 것들은 "생각의 틀을 다시 구성하여라",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 가속도가 붙기까지는", "하루에 세시간 이상 자기를 위한 투자에 사용", "몸값은 이론을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실무적으로 잘 알아야 올라간다", "받는 대가가 얼마이므로 그 이상을 하게 되면 손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까? 바로 그런 생각이 가난으로 가는 고속도로행임을 명심하라", "교양인에게 돈 많이 주는 세상이 아니다. 부자가 되어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당연히 일용할 양식부터 넉넉하게 만들 수 있는 책을 먼저 읽고 그 다음에 교양을 닦아라." "지금 당장은 대가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미래에 경제적 대가가 주어지는 지식을 얻는 데 사용되는 시간 역시 '돈이 되는 시간'에 해당한다.", "짧은 기간에 한 분야에 대한 책들을 몰아서 읽어라.", "오늘은 당신에게 남아 있는 생의 첫날이다."등이다.
그동안 내 생각이 가난한 사람의 특징이었다는 것이 충격적이었다. 회사에서 주어진 시간보다 더 일하면 손해라고 생각하고, 불평불만만 가득했다. 또한 회사 밖에선 디자인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았다. 그리고 디자인뿐만 아니라 그 외적인 것들을 배울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월루하고 싶어서 노력하지 않았던 시간들이 생각났다.
내가 연봉을 얼마를 받고 있든 그거에 연연하지 말고 여기서 배울수 있는 것은 열심히 배우고 더 공부하며 열심히 노력하고 욕심을 가지며 성장하도록 생각의 틀을 바꿔야겠다. 지금 관련 도서를 읽거나 강의를 듣거나 하는 것이 시간, 돈낭비가 아니라 이 지식들은 분명 미래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돈이 되는 시간들인 것이다. 결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고 징징거리지 말고 시급 이외의 일은 하기 싫다고 하지 말고 내 능력, 몸값을 올리는 것에 집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