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아이 충치 예방, 아동 치과 주치의 시범사업

by 이달의건강


아동 치과 주치의 시범사업이란?

아이치아도주치의시대_0.jpg 아이의 치아를 정기적으로 살피는 예방 진료는 성장기 구강 건강의 기초이다. [ⓒ이달의건강]

아동 치과 주치의 시범사업은 단순 치료가 아닌 예방을 중심으로 한 구강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담당 치과의사를 지정하여 정기 검진과 예방 진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합니다.

치료보다는 예방에 집중해 아이의 충치 발생을 막고 건강한 치아 관리를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문진, 시진, 구강위생검사를 통해 아이 상태를 꼼꼼히 진단하고 개인 맞춤형 구강관리 계획을 수립합니다.

학기마다 칫솔질 교육, 치면세마, 불소도포 같은 예방 서비스가 꾸준히 이뤄집니다.

이 사업을 통해 소득과 지역에 따른 구강 건강 격차도 줄이고자 하는 공공 보건 정책의 일환입니다.


참여 대상 및 운영 기간 안내

아이치아도주치의시대_1.jpg 칫솔질 교육은 아이 스스로 구강 건강을 지키게 돕는다. [ⓒ이달의건강]

시범사업은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재학생을 기본 대상으로 합니다.


처음 참여한 학년을 기준으로 시범사업 기간 동안 계속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차 아동 치과 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은 2024년 7월 1일 시작해 2027년 2월 말까지 약 2년 8개월간 운영됩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며 구강 건강 관리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초등 저학년 시기에 집중 지원합니다.

체계적인 예방 치료로 평생 건강한 치아의 기초를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기간 동안 아이들은 꾸준히 예방 중심의 치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사업 운영 지역과 참여 방법

아이치아도주치의시대_2.jpg 지역 치과의원에서 이뤄지는 정기 검진 장면이다. [ⓒ이달의건강]

1차 시범사업 지역이었던 광주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에 더해 2차 시범사업에서는 7개 지역이 추가되었습니다.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강원 원주시, 전남 장성군, 경북 경주시와 의성군, 경남 김해시까지 총 9개 지역에서 진행 중입니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거나 학교에 다니는 초등학생 아이라면 참여가 가능합니다.

참여하려면 부모가 지자체 내 ‘아동 치과 주치의’로 등록된 치과의원을 직접 찾아 예약해야 합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해 신청서와 동의서를 작성하면 간단한 절차로 등록이 완료됩니다.

이용 전 반드시 거주 지역 시범사업 참여 여부와 치과 등록 현황을 확인하세요.


비용 부담 및 기대 효과

아동 치과 주치의 시범사업은 건강보험 시범수가로 운영돼 본인 부담금이 적습니다.

특히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아동은 본인 부담이 전액 면제됩니다.

경제적 상황에 상관없이 예방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모두가 평등한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지요.

이 사업은 충치 치료 비용 절감뿐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치아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치아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지원책이니, 해당 지역에 사는 학부모라면 꼭 관심을 가져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예방 중심의 꾸준한 관리가 아이 평생 구강 건강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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