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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루 말 Dec 16. 2018

그 시간이, 언제나, 다시.

마음



언제나 그렇듯이, 언제나.

너는 나의 곁에 있었지.


당연하게만 느껴졌던 그 수많은 시간들이

언제 나의 곁을 떠나갔는지.


기억도 안날만큼 지나갔지만,

다시 또, 언제나 그랬듯이 불현듯 생각 나.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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