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특급살인사건
생각만으로 써본거라
실제 대사랑 조금 다를수도 있을거지만 ....
그래도 최대한 기억에 남았던 대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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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의 목적지는 알고있으나
서로가 서로를 모르는사람들이라
기차여행이 흔들흔들 아슬아슬한거 ..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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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행을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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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었어요 .
죽어 마땅한 사람은 없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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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범인은 누구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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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영혼에 균열이 생긴다면
누구든...살인..할수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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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길을 잃더라도
어디즘 왔는지는 알아야할것 같아서 ...
모두의 인생을 들여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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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사람에겐 많은 사연 .거짓.아픔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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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음과 그름사이에 선 사람들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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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살인자 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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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 에게
누구를 범인이라 할수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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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불균형을 감당하는 법을 배워야 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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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든 ..다시 행복할 기회를 줄수만 있다면 .
그렇게 해야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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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렇게 해야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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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리엔트 특급살인
(탐정역할이자
실제 이영화의 감독인 캐네스브래너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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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손의 순수청년 조니뎁도
이제
세속의 나이를 먹어 가고있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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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의 눈빛연기를
저렇게 내것인냥 잘표현하는 걸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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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그래도 무작정 조니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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