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의 여자 1. [ 2. 이희망씨의 도덕성 ]

피해자인가? 방조범인가? 도덕성의 한계

by 소피아








사기꾼에 대해 알아야 겠다. 찾아야 겠다. 생각했을 때 그녀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본 적이 있다.

인터넷으로 장사를 하는 여자가 그런지 전화번호나 뭐 기타 등등 내용 등을 조금만 검색하면 알 수 있었고, 그녀의 외모도 조금만 검색하면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는 SNS를 많이 해서 그런지, 아니면 온라인이 많이 발달돼서 그런지 조금만 노력을 기울이면 금방 그 사람의 과거 흔적등을 찾을 수 있다.



나는 사실 그녀에 대해 큰 관심이 없다. 그녀의 도덕성은 나의 기준의 상식 이하라 엮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뭐... 초등학교 때 “도덕”이라는 과목도 안 배웠나? 생각이 드는 그런 그녀이다.



내가 그녀를 바닥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내가 파악한 그녀는 사기꾼이 출소하고 나서 3번째로 피해를 당한 여자이다. 특유의 집착으로 사기꾼이 숨도 못 쉬게 관리를 하였으며 유부남인 걸 알게 되었을 때도 묘하게 현부인에게 질투를 느낀(?) 알 수 없는 여자다.


1번 피해자가 사기꾼을 사기로 경찰고소 하려고 했다. 그때 “이 희망“씨는 그 1번 피해자를 회유시켜 고소를 못하도록 하였다.


[그거 고소해도 성립 안돼. 오히려 역으로 언니가 당할 거야 , 고소하지 마! ]라고 이희망씨가 1번 피해자를 말렸다. 그리고 사기꾼에게 돈도 받고 이쁨도 받았다.


사기꾼의 부인과 절친이 되어있다. (이 부분은 정말 기괴하다. 사기꾼과 결혼까지 약속하면서 집까지 알아봤던 이 희망씨인데 사기꾼 부인과 절친이 될 수 있지?)


현재 사기꾼의 부인과 함께 사업을 한다.


그녀는 본인이 상당히 예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사기꾼의 내연녀들을 모두 직접 만나보려고 한다. 난 그런 그녀의 니즈를 맞춰주고나 한번 만나려고 주말이나 평일 저녁때 보자고 했었으나 이 희망씨는 본인 남자친구를 만나야 한다며 평일 낮에 만나자고 했다. 안 그럼 본인을 만날 수 없다고 했다. 난 나의 근무시간까지 빼면서 그녀를 만날 생각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여태 안 만났다.


내가 사기꾼이 점유자로 있는 곳으로 유체동산압류를 진행하였다. 일명 강제집행, 빨간딱지를 붙였는데 이 희망씨는 그녀의 절친인 사기꾼의 배우자를 위하여 구매 영수증을 친히 제공하였다. 본인 카드로 샀다며,,, 이 희망씨는 의리는 1도 없다.


그녀는 어린 아들을 양육하고 있지만 모성애가 좀 많이 부족한 것 같다.


더 디테일한 부분도 있지만 소설이니 여기까지만 적겠다.


그녀는 애정결핍 같았다. 연애의 방식이 사뭇 다른 사람들하고 많이 다르다.

사랑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그런 공격적인 사랑을 하는 여자 같다.

지금도 그녀는 열심히 사랑 중이다. N번째 남편을 만드는(?) 중이다.


N번째 남편 누가 될지,, 참 궁금하다. 그녀의 다음 남편은 그녀의 도덕성을 알고 있을까??

일요일 연재
이전 07화사기꾼의 여자 3. [ 1. 남자이름의 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