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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엘아스 Sep 29. 2015

여덟번째 페이지

빈자리


여덟번째 페이지

「빈자리」


' 누군가가 머물더 떠난..

자리일까..


혹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자리일까..


당신의 마음속 빈자리는.. '


황경신 ' 생각이 나서 ' 중


그 빈자리..

누군가가 조금전까지 있던 자리라면..

조금 더 기다릴께요..

혹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자리라면..

잠시 앉아도 될까요?..


By.엘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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