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많고 탐욕스런 돼지는 여행을 떠났다. 2~3개의 객차만 달고 떠나면 될텐데... 엄청난 무개를 연결하고 떠난 것이다. 객차가 너무 많아서 처음 달리기 시작하는 데로 한참이 걸렸다. 그러나 한번 달리기 시작하면 멈추기도 힘들어서 수많은 역을 그냥 지나쳤다. 힘들고 고통스러움에 은 객차를 달고 온 것을 후회했다. 하지만 달고온 객차는 따로 떼어 버릴 수가 없었다. 떼어내는 장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돼지는 남은 객차를 사랑하기로 했다. 어짜피 달고 온거 갈때 까지 가보자는 것이다.
오늘도 돼지 기차는 여행을 떠난다. 힘들고 무겁지만 객차를 들고 달린다.
헉... 이 돼지는 혹시...
낙서 예술 : 사무실에 남아 도는 간단한 종이와 펜을 이용하여 단순하게 그려내는 5분 힐링법,
그저 막쓰고 그려보는 간단한 이야기
#친환경적인 낙서예술을 지향합니다. ( A3 Paper + 회의실에서 쓰다 버릴 보드마카)
#낙서예술#doodleart#offic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