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랜만이었다.
긴장감 넘치고
유쾌한 영화를 본 것.
향기로운 술과
근사한 저녁을 먹는 것.
잊고 지내던 물건과
함께 시간을 보냈던 책들이.
반가웠던 통화와
그리웠던 얼굴이.
오랜만이 되면 반가운 것이다.
늘 곁에 있던 것들이 오랜만이 되는 순간.
그 순간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늘소중해요
#늘함께해요
오늘 하루를 써내려가는 사람 instagram.com/goodman__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