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얇은 여행.
기념품 매장을 운영하는 그녀와 조금 이야기를 나눴다.
들어주겠다는 열정이 없으면 알아듣기 힘들 나의 영어에 귀 기울여주고 끄덕거려줬다.
'대만에서 마신 커피 중에 당신의 커피가 가장 맛있어요'
오래도록 앉아있고 싶었던 그곳은 카페가 아니었기에.
가장 전하고 싶었던 말을 애써 전하고 나왔다.
카페를 했고, 배달을 보냈고, 다시 카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천천히 써내려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