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처음하는 아빠
실행
신고
라이킷
7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거북이
Nov 20. 2024
처음하는 아빠
우리집으로가자
11.20
오늘은 조리원 퇴소하는 날.
드디어 조리원을 떠나 우리집으로 돌아간다.
집을 나설때는 둘이었는데,돌아갈때는 셋이라니...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평소와 같지만, 평소와 같지 않다.
집안에서 들리는 아기의 울음소리부터,
분유를 타는 아내의 모습,
트림을 시키는 내 모습까지.
조리원에서 봤던 모습이지만 우리 집에서 이 모습이 다시 보이니 낯설고 신기하다.
이 신기한 광경에 나는
아기에게 귓속말을 해줬다.
Home Sweet Home
keyword
조리원
아기
울음
거북이
소속
직업
회사원
영화 리뷰 쓰는 척하면서 내 생각을 적는 장소 여행 댕겨오고 느낀점을 적는 장소
구독자
48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처음하는 아빠
발자국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