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의 남자친구는 따님과 아드님이 있다. 이제 사귄 지 어언 2 주년이 가까이 다가오니 남자친구의 자녀들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 첫째 따님은 아주 개성이 넘치고 춤 등에 예술적 감각이 있다.
따님은 을미 일주이다. 을(乙) 목은 새의 형상이며 바람의 물상이라 돌아다니는 것을 선호한다. 미(未) 토 7월은 매우 뜨겁고 에너지가 있는 모습이라 자체로 역마의 기운이 있다고 본다. 매우 활동적으로 일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외국에 나갈 계획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걱정이 되기도 하겠지만 역마의 기운이 있는 사람들은 외국에 나가는 게 더 성공적일 수 있다. 사주를 들여다보면 자신이 가진 기운대로 살아가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 외국에서 성공하고자 하면 아무래도 건강한 이팔청춘 젊은 시절에 가는 게 좋지 않은가? 꽃다운 20대 대운에 역마살이 들어왔다. 마음의 꿈을 품고 있다면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한 번쯤은 마음껏 펼쳐 보는 게 좋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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