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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연주 Apr 17. 2024

간호사일기

교토여행 #3

미세먼지 없이 맑은 비개인 다음날.

란덴열차를 타고 아라시야마에 갔다.

%교토라떼를 마시면서 흐르는 물을 즐기고

철학의 길을 걷고는 블루보틀을 다녀왔다.

오리진 아메리카노와 딸기와플.

쓴 커피와 단 와플은 조합이 좋았다.

마지막 날. 밤이다.

여행은 정말 재밌다.

어디나 떠나보면 행복하다.

교토는 그리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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