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연주 Nov 19. 2024

간호사일기

살아간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하는 것

이외에도

많은 걸 한다.

어쩔때는

너무 지쳐서

눈 뜨기 조차 힘들기도 하고

그냥 종일 누워서

자다깨다를 반복하기도 한다.


힘들다.

근무가 길게 이어진다.

자야겠다.

살아가는것과 살아내는 것은

참 다르다.

지금은 살아내는 중

매거진의 이전글 간호사일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