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가던 곳을 벗어나서
처음 가는 곳을 찾아서 떠났던 곳
목포
어린시절 갔다는 목표 유달산을 찾아가는 길.
목표역에서 유달산까지 가는 길은
미로 같았고
산길을 따라
계단을 오르다보니
유달산 케이블카를 탈 수 있었다.
바다를 다 볼 수 있는 멋진 풍경.
그리고
맛있는 꽃게살 비빔밥.
낙지볶음.
바지락전.
맛있는 음식.
그냥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는 여유.
그리고 새우바게트.전병들이 맛있었다
큰 기대를 안하고.
그냥 다니기는 참 아기자기한 곳.
다시 가면
맛있는 것을 더 즐기고
시장도 다녀오고 싶다.
맛이 있는 목포여행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