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린다..
반성한다....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 중 하나가 이민 온지 10년째라는 것..그리고
2016이 되면서 11년째에 접어들었다는 것..
그리고 내 나이 앞 숫자가 바뀜과
아직 8개월남아 미국나이로 앞 자리 숫자가 그대로이며 내 나이에 대한 책임감이 강해졌다는 것...
그리고 미국에 살면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삶에대한 무게와 책임감에 상처도 받고 더 강해졌다는 것..
어느정도일에는 멘탈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
내 삶에 대한 확실한 길 또한 확립되었으며
영원하지않는 삶에대한 허무함과
멈춰선 모든 일에대한 후회또한 10년간 제대로
배웠다..
그리고 나란 사람이 참... 다른 사람과 어울리고 섞이기 힘든 성격이며 스타일인데... 내 주변 지인들은 그것을 그냥 나란 사람으로 받아들여주었다는 것.... 진심으로 감사한다...
내가 사는 이곳은 여전히 새로운게 많고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