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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주 오랜만인데요, 하찌보김의 <바람은 뒤에서도 불고 계절은 몰래라도 와서>의 소식을 전합니다. 파일은 이 시각 인쇄소로 넘어가 있고요, 2020년 1월 첫째주부터 독립서점 입고를 시작합니다. 되도록이면 꾸준히 영업하겠습니다.
표지가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도연 작가님의 솜씨입니다.(@romantic_life_dodo) 아마 이것이 <바람은 뒤에서도 불고 계절은 몰래라도 와서>의 마지막 겉모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속내도 곧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월 첫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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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하찌보는 멍청이라는 뜻의 지역방언입니다. 하지만 김멍청이는 아니고요...하찌보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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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5월의 판매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상온도」 (서울시 마포구)
「올오어낫싱」 (서울시 금천구)
「천천히 스미는」 (수원시 장안구)
「라바북스」 (서귀포시 남원읍)
「생산적헛소리」 (서울시 광진구)
「허송세월」 (천안시 동남구)(리모델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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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의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dm주세요. 또는 본 소개문에 댓글을 달아주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