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코니월드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코니 Aug 27. 2019

#다시,시작

안녕하세요 소중한 구독자님들!

그동안 너무 오랜시간 자리를 비워뒀음에도

구독을 유지해 주심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

오랜시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프리랜서에서 다시 직장인으로,

이제는 유부녀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내청춘 ^ㅠ^....)

세달 조금 못되는 신참 유부녀네요 홀홀...


처음 연재를 시작할 때보다 지금 나이를 몇 살이나 더 먹었지만

철없는건 여전한데,

늘 보호해 주던 부모님 품에서 나와

새로운 가정을 꾸려나가는게 보통 낯선 일이 아니더라구요.

이미 멋진 가정을 이뤄 살아가고 계신 선배릠들께는 존경의 말씀을,

저와 같이 첫 시작선에서 우왕좌왕 중이신 동지들께는 함께 힘내자는 격려를 보냅니다.


더불어 이제는 정말 조금 더 부지런하게,

미뤄뒀던 이야기들을 하나씩 그림으로 풀어볼까 해요.


예전의 웰시코기 코니 캐릭터는 당분간 빠빠이 일듯 합니다...!

사람으로 돌아왔거든요 ㅎㅎㅎㅎㅎ

하지만 워낙 애정을 갖고 있던 제 본캐(?)라

조만간 다시 만나게 될 것 같아요 ㅋㅋ

그럼 여러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하고 사랑해요 ♥

매거진의 이전글 #18. 스르륵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