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챗GPT에 대한 세상의 관심이 뜨겁다. 여기저기서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에 전율하면서 미래를 그려보고 있다.
지금 하려는 이야기는 AI 기반의 글쓰기툴인 ‘뤼튼‘(wrtn.ai)이다.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에서 내놓은 서비스로, 초거대생성
AI(Generative AI) 기반의 콘텐츠 생성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몇 개의 키워드를 입력하면 상황에 맞게 문장을 만들어주는데, 그 결과가 나쁘지 않다. 자기소개서, 카피 라이팅, 블로그 게시글, 제품 소개 등 글쓰기가 필요한 여러 곳에 활용해 볼 만하다.
사람이 고통스럽게 만들어낸 글만큼은 아직 아니지만, (욕심부리지 않고)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제법 쓸만하다.
옆에 있다면 머리를 쓰담쓰담 해줄 정도는 된다. 앞으로 많은 학습이 누적된다면 훨씬 더 좋아질듯하다.
스타트업 대표라면, 회사소개서나 마케팅 메시지를 만들때 활용해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