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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oreverlove Jul 28. 2022

덕질의 세계

커뮤니티 활동과 악플

덕질을 함에 있어서  필요로 하는 공간이 바로 커뮤니티죠

다양한 사이트가 존재하고  같은 곳을 바라보는 공간은 많습니다

덕질을 하다 보면  대부분  딱 하나의 커뮤니티만 하는 분은 없을 겁니다

여러 곳을  걸쳐서  내가  좋아하는  분야 사람 등을 만나기 위해서

여기저기 서치 해서 다니죠  저도 그렇습니다 


커뮤니티는 카페  익명의 사이트 지역방 오픈 채팅방 등등 많더군요

또한 sns로 또  서로 친분을 쌓으면서  그렇게 덕질을 하던데요

저는 일단 오픈 채팅  지역방은 안 해봐서 모릅니다

하지만  그 외  카페나  익명의 사이트 등은  많이 쫌

그리고 sns도   하지만 sns는  제가  또 친목을 싫어해서

같은  팬덤끼리라도  친목 쌓는 걸  너무 싫어해서  저는 그냥 혼자 놀아요

혼자서도 잘 놀아요 


일단  어떤 커뮤니티를 가든  반드시 해야 될 게 있습니다

공지  정독입니다

카페에  가입할 때는  특히  유명인이 가입되어있는 공식 카페는 

공지 정독이  정말  정말로  중요합니다

그런  공식 카페는 소속사가  운영하기 때문에  악플이나 금전거래 등등

절대로  네버  행해지면 안 되기에  공지를  꼭  정독해서 잘 지켜야 합니다

카페 규정 위반 글은  운영진에 의해서  칼삭이 되는데

이런 경우  기분  진짜  안 좋습니다  

그러니  규정은 반드시 익히고 활동하시길 권합니다

닥눈삼(닥치고 눈팅 삼 개월) 이란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그곳의 분위기와  규정 등을  잘 지키라는 뜻인 거죠


특히  카페에서는  정말로  조심해야 될 게 있습니다

바로 악플

카페는  특정인을  지정하기 너무 쉬워요

요즘  악플에  대한  고소가  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악플 고소에  대해서  아주 환영하는 바이고 지지합니다

불특정 다수들에 의해서  이유 없는  억까를 당할 이유는 아무도 없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용감무쌍하게들  악플을 당당하게 달더라고요

저는  제가  좋아는 연예인에  대해서 한 번씩 통검을 해봅니다

해보다 보면  용감무쌍하게  카페글인데  버젓이  전시를 해놓더군요

더군다나  그 댓글들도  모두  오픈을 해놓는 거예요

너무나도  용감무쌍한  그 글에 악플도  그냥 다 오픈이 되어있더군요

정말로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그런  카페는  소속사 차원에서  고소를 하면  그대로  누군지  잡히는데

글 단속도 안 하고  대놓고 악플을 달고 있더군요

무슨  내용이었냐면  방송 내용을  딱 오해 사기 좋은 부분만 잘라서 글을 적었더라고요

한마디로  앞뒤 맥락  다 자르고  그 부분만  악마의 편집이라고 하죠 그렇게 글 올리고

악플 유도를 해놓았고   악플이 달려 있더군요

어이없는 건 그 연예인의 고향인 지역까지  스스럼없이 까더군요

지역 비하까지  버젓이 벌어지는  그런  글을 통검에  걸리게 해 놓는  카페라


익명의 사이트라고 해도 요즘은 고소를 하면  ip 추적에 의해서 고소를 당합니다

어느  날  집으로  고소장이  날아오고  가족들이 알게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함부로  놀리던  그 손가락 깨물고 싶을 겁니다

덕질을 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그 누군가보다  더 주목받고  잘 나가서 질투심이 생길 수 있는데

그 질투심은  고이고이  좋아하는 덕질 대상을 보면서  가라앉히세요

요즘은  팬덤들을  ~~ 앰으로 부르더군요  애미를 앰으로 줄여서 그렇게 부르더군요

무슨  덕질을 엄마의 마음으로 하나? 보더군요  저는  그 정도의 마음은 안 가져봐서

여하튼  그런  엄마의 마음으로 하는 

덕질이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소중하면 다른 사람의 그 사람도 소중한 거죠

그러니까  악플은 절대로 달지 마세요


익명의 사이트들 중에서  공지가 없는 곳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무조건  닥눈삼 필수입니다

눈팅을  쭈욱 하면서  분위기를 익히고 파악하고  그렇게 스며들어야 합니다

익명이  주는  자유로움도  많겠지만  익명 뒤에  숨은  유혹도 많습니다

그러니까  닥눈삼을  필수로 해보고  맞지  않다 싶으면  절대로  발들이지 마세요


그 외 SNS 활동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등 있지요

여기서  같은 팬을  찾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누군가의 사진을 한 장 올리고 태그를 걸어두세요

이렇게 하면  알아서들 팔로 해주십니다  

SNS는  계정에  대해서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계정이  해킹을  당해서  엉뚱한  사진들이  마구마구 올라가 있기 때문에

제가  한번  당한 적이 있는데 페**북을 만들어만 두고 안 했어요

그러다가  생각나서 들어갔더니  세상에  난리가 났더군요

묘한  사진들이  올라가 있고  연락 주세요~~ 이런 글이  어이가 없네요

그랬더니  수많은  연락들이  차암 놔  저 완전히 인기스타가 되어있었습니다

그  즉시  저는 페**북을  탈퇴하고  뒤돌아도 안 봅니다

인별도  한번  계정이 해킹당해서  2중으로 로긴 시스템을 걸어두었습니다

걸어두었더니  해외에서  로긴 시도하려고 인증번호를  떡 보내더군요

참 무서운 세상이더군요  SNS가  좋은  면도 많지만 이렇게 무서운 것도 많습니다

덕질에 있어서  SNS는 필수인 듯 하지만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또 하나의 커뮤니티 공간이라고 볼 수 있는 곳이 너튜브

요즘  진짜  많이들 하고  가장  소통이 활발한 공간이  이곳이더군요

그래서인지  이곳이야  말로  악플러들의  천국이더군요

바로  렉카 영상들  

공식 계정을  위주로  너튭을  보면  괜찮은데

너튜브는 공식 계정을  구분하기  좀  애매할 때가 있어요

이런 경우는  같은 팬들이 있는 커뮤니티에  물어보고  

공식인지 아닌지 구별함이 좋습니다


요즘  너튜브 렉카 영상들  제대로  돌았지요

기계음 입힌  말도 안 되는 선정적인  영상들  너무  많아요

진짜  제목만 봐도  역겨운  그런  자극적인 렉카 영상들  많은데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너튭이  외국회사긴 하지만  사안이  중차대하면  적극적으로 자료를 넘기니까요

함부로  그 렉카 영상들 믿고  악플 달지 마세요


그  렉카 영상들을 왜  믿는지? 모르겠지만  많이들 찐으로 믿으시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렉카 영상이 있길래  보다 못해서  제가 댓글을 남겼습니다

내용 인즉은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틀림없이  방송에서  본인은 평범한 혈액형이라고 말했는데

그 랙카 영상에서는  연예인 ㅇㅇㅇ씨가 응급수혈이 필요한 희귀 혈액형 산모에게

수혈해주었다고 그래서 그 산모를 살렸다네요  그냥 헛웃음밖에 안 나왔는데

댓글에는  찬양 일색인 거예요   띠용~~~~ 하면서  제가  정정 댓글을 달았는데

안 믿고  오히려  제가  잘못 알고 있다고 대댓들이 달리더군요  저는 그때 알았습니다

렉카의 무서움을요  그렇게  가스 라이팅 당하면 계몽시키기 힘들구나 하고요

뭐  영상을  보시는 거까진  어쩔 수 없지만  그걸 진실로 믿고 악플은 달지 마세요

개인적으로는 너튜브도  이제  좀 스스로  정화를 했음 합니다

많은 팬들이 렉카 영상  신고를 하면  그에 해당하는 조치를 해야 되는 데 안 하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만큼  자정이 되지 않는다면  지금까지 역사 속으로 사라진

많은 커뮤니티들의  뒤를 따르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에는  커뮤니티와  악플에 대해서  적어보았는데요

덕질에 있어서는  누군가를 응원하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누군가를 미워하지 않는 마음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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