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TravelDive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Kafuel Sep 29. 2016

가이드북을 덮어요

OSAKA 24℃_#3

なんば

호텔과 가까워 제일 많이 건너 다녔던 난바역(なんばえき) 5번출구의 횡단보도

여행중 가장 맛있었던 덮밥집이 있다는걸 3일째에

우리가 찾던 약국이 있었다는건 4일째에 알게 되었다.

눈과 귀를 덮어 버리기 전에 가이드북을 먼저 덮는 요령도 있어야 할듯 싶다.

매거진의 이전글 지켜보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